아나패스는 독자 개발한 고속의 신호 전송 기술과 SoC 회로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제품을 설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기기에 특성화된 반도체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TCON Embedded Driver IC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고 제어하는 핵심 반도체로 통상 TED라는 약칭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TED(TCON Embedded Driver IC)는 기존의 2개의 IC로 구성된 TCON(Timing Controller)와 D-IC(Driver IC)를 결합하여 1개의 IC로 구현함으로써 집적도, 전송속도와 소모전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반도체입니다.
TED는 패널 타이밍 컨트롤, 메모리, 소스 드라이버, 파워 컨트롤, LTPS, 감마 등 모든 기능을 집적하여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분야는 최근 고해상도, 고주사율, 고성능, 대형화 되는 추세 뿐만 아니라 각종 보상 알고리즘과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TED IC에 내장된 로직과 메모리 사이즈가 급증하고 이로 인해 칩셋 원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전송 속도와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칩셋의 크기를 키우지 않으면서도 대용량의 메모리 처리가 가능한 차별화된 TED IC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TED IC 가격 및 패널 모듈의 원가 개선과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 구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TCON(Timing Controller)는 AP(Application Processor)에서 나오는 비디오 신호를 Driver-IC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IC입니다. 5G 시대에 초고화질, 초고해상도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TCON과 Driver-IC의 전송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아나패스는 TCON과 Driver-IC의 Intra-Interface에 특화된 고속의 신호 전송 기술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아나패스의 고속 신호 전송기술은 8K의 QUHD Resolution의 비디오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면서도,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기술 표준을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아나패스에서는 Automotive, Premium Monitor, High-end Tablet Display, VR / HMD Display, Smart PID/ DID 등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에 특화된 핵심 반도체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5G 시대에 초고속 비디오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전송하여 초고화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